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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헤이즈 무선 공기압 주입기] 이번 달은 차량 운행이 많아 약 1700km 정도의 운행을 했다. 안동과 속초를 갔다 오고 나니 주행거리도 많이 올라가고, 차량 소모품 주기 사이클이 도착했다. 나머지 기타 상품들의 경우에는 카센터에서 진행하는 것과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눠서 간단한 소모품은 내가 교체를 하고 있다. 여행 복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타이어 공기압이었다.   전륜 타이어는 34~35psi로 적정치였으나 후륜의 타이어는 살짝 낮은 32~33 psi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운전 중에 미묘하게 승차감이 안 좋았던 것을 느꼈던 모양이다. 근데 이 공기압 넣기 위해서 타이어 가게나 카센터를 가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리고 좀 괜찮은 세차장은 공기압 기계가 있었지만 집 근처에서는 애매한 거리여서 공기압 주입기를 하.. 2024. 12. 30.
일드맥스 24년 12월 26일 분배금 현황 (그룹 A) Group A & Weekly #YMAX, #YMAG, #TSLY, #CRSH, #GOOY, #YBIT, #OARK, #XOMO, #SNOY, #TSMY, #FEAT, #FIVY  크리스마스가 수요일 및 휴장이었기 때문에 12월 26일에 메일 받음. - TSLY : $1.2860, 준수한 배당금이 책정됨 - 그 외 나머지 ETF의 경우 조금은 아쉬운 금액으로 책정됨. 2024. 12. 29.
EP0. 가계부 준비(2025 맘마미아 가계부) 다가오는 25년도부터 가계부를 쓸 계획을 세웠다. 연말을 제외하고는 소비가 널뛰지 않고 안정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상태였다. 하지만 중간중간 큰돈이 나가는 경우가 생겨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가계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어플 가계부가 워낙 많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적는 가계부를 사는 이유는 명확했다. 어플로는 중복사항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다 지정을 해주고 삭제하고 손이 많이 가는데 이럴 거면 직접 손으로 써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게 훨씬 더 명확하고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존에 쓰던 어플은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은행사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했었는데 장점은 자동으로 내역이 올라가지만, 내 계좌내 이체도 지출로 잡는 등 불편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중.. 2024. 12. 29.
속초 중앙시장 음식모음 안동에서 속초로 가는 길은 멀었다. 이동 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실제로는 3시간 정도면 가지만, 신기할 정도로 도로 공사를 연속적으로 만났다. 살면서 하루동안 이렇게 많은 도로 공사를 본 적이 있던가 싶었을 정도로... 덕분에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늦었고, 추웠기 때문에 속초 중앙시장만 방문을 했다.   사실 여자친구와 아무 생각 없이 먹을 거 얘기하다가 잡은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특히 시장에서만 20만 원 가까이 샀는데... 음... 여행이니까 괜찮았다... 일단 처음으로 산 메뉴는 그 유명한 원조 닭강정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그 뒤로 눈에 보이는 족족 사서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남겼다가 다음 날 또 먹었다.   1. 만석 닭강정 양념 순살 : 생각보다 별로라.. 2024. 12. 29.
Simply Wall St. (2) - 워치리스트, 커뮤니티 지난번에 이어서 두 개의 항목에 대해서 더 서술해 본다. 첫 번째로는 관심 목록이다. 영어로는 Watchlist니까 감시 목록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여기에서는 내가 추가한 워치리스트의 항목들에 대해서 모든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보여준다.   위 이미지와 같이 별표를 누르면 워치리스트에 추가를 할 수 있거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내 포트폴리오로 바로 추가를 할 수 있다. 그중에서 워치리스트는 포트폴리오에는 없지만 서로 연관된 섹터이거나, 진입을 위해서 정찰하는 느낌으로 쓰는 기능이다.  오른쪽에 업데이트를 보면 각종 칼럼이나 목표주가 수정이 될 때마다 관련 내용들이 업데이트 된다. 노트의 같은 경우에는 내 의견을 작성할 수 있는데, 나는 따로 쓰지 않는 기능이다. Seeking Alpha의 경우에.. 2024. 12. 24.
안동 예전식당 안동에서 맞이한 2일 차엔 맛있는 식당부터 갔었다. 날이 너무 추워서 가게 이미지는 찍지 못했다. 2일 차 아침 겸 점심으로 간 식당 상호는 '예전 식당'이란 곳을 갔다. 여자친구가 찾은 곳이었고, 도산서원으로 가능 중간 지점에 있고,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갔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수육쌈 2인 세트였던 거 같다. 그리고 선택사항으로 된장과 청국장이 있었는데 역시 청국장이 겨울에는 더욱 끌리는 메뉴라 청국장을 시켰다.    공교롭게 오픈런이 되어서 제일 첫번째로 도착한 손님이 되었다. 그래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장님도 간단하게 메뉴 설명과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가게 밖을 보니 수많은 장독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맛 좋은 장들이 발효되는 것 같았다.    제일 먼..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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