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2년식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다. 내년이 되면 3년 차에 접어드는데 생각보다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 그래도 관리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서 매번 연료첨가제를 넣고 있다. 누군가는 연료첨가제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창기 연료첨가제를 넣다가 안 넣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차주들만 아는 미묘한 그 엔진 소리가 크게 들렸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을 오래 타다 보면 전기 모터로 구동되다 엔진이 개입할 때 나는 그 미묘한 떨림이 좀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지금은 주기적으로 3개월에 1병 정도 열심히 넣고 있다.
제일 확실하게 실험한 영상은 모카 채널이 제일 확실했다. 그 외에도 많은 채널에서 광고이긴 하지만 많은 실험으로 검증한 내용들이 있다. 그리고 그 영상들을 보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일반 가솔린이나 디젤보다 더 가혹조건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처음에는 타 브랜드 제품을 이용했지만 결국 돌고돌아 불스원샷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1위 기업의 제품은 확실히 좋았다. 일단 배송도 빠르고 패키지도 깔끔하다. 근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부득이하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불스원] 불스원샷 하이브리드 500ml : 불스원 공식 스토어
[불스원 공식 스토어] 불스원 공식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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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하는 방법은 쉽다. 주유 전에 주유구를 통해 넣거나, 가득 채우고 난 뒤에 넣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양은 계절마다! 3,000~5,000km이다. 근데 애매하니까 나의 경우에는 3월 6월 9월 12월 이렇게 4번 넣고 있다. 그래서 매번 까먹지 않고 주문을 하려고 달력에도 기록을 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보다 더 다른 가혹조건을 가지기 때문에 더 열심히 관리를 해야한다. 연비가 최대 장점인 차량인데 연비가 떨어지면 그 문제가 여러 군데 있겠지만 주로 엔진과 타이어에서 많이 오지 않을까 싶다. 조그마한 정비 비용이 미래의 큰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사진을 기필코 찍어서 첨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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