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주식 투자시 참고하는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회사인 Simply Wall St.
- 개인 포트폴리오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유형의 기업을 찾기가 매우 쉽다.
- 기본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지만, 무료의 경우 리포트는 5개 기업, 포트폴리오는 1개, 10개주의 주식만 관리가 된다. 나의 경우에는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여 프리미엄을 결재했고, 한달에 30개의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벤트 기간 때 대략 12만원 정도를 결재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사이트는 정말 간단하다.
*대시보드 / *포트폴리오 / *워치리스트 / *커뮤니티 / *디스커버 / *스크리너로 구성되어 있다.
- 대시보드의 경우 말 그대로 모든 것이 한눈에 표기되어 있다. 투자한 포트폴리오의 성과 지표, 전체 마켓 수익률, 관심 기업의 실적발표일자, 업데이트 된 소식 등 빠르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나의 포트폴리오의 경우 Holdings에는 대시보드에 있던 전체 수익률 추이와 포트폴리오의 투자 성향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내 생각보다는 안정성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 아래에는 운용하고 있는 주식들을 추가하면 7일 / TR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나온다. 그리고 각 개별 종목을 누르면 위험요소와 관련된 해당 소식들을 알려준다. 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내가 가진 주식들에 대해 팔로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정말 편하다. 다만 구체적인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베스팅이나 야후 파이낸스 같은 곳에서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Analysis의 항복에는 내가 가진 전체 주식의 Fair Value 값이 나오는데 나의 경우는, 아주 고평가 되어 있다. 사실 이 회사의 가장 부족한 부분이 성장주에 대해서 가치 평가를 하다보니 시장에서 바라보는 가치 평가와 전혀 다른 값이 많이 나온다. 특히 현재 크게 투자하고 있는 테슬라, 테슬라 레버리지, 팔란티어에 대해서는 적절한 가치 평가를 받지 못해서 항상 Overvalued가 나온다. 그래서 내가 투자한 주식의 가치는 여러 방면에서 확인을 하고 끌고 가야한다. 가치 평가와 관련한 주식들은 Buy the Dip 주식을 살 때 아주 편리하다.
- 마지막으로 Dividends 항목에는 지금까지 받은 배당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옵션 배당에 대해서는 정확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 단지 눈꽃송이가 배당으로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것 빼고는 아무론 가치평가가 이뤄지지 않았다.
- 하지만 그래프를 통해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편리하다. 특히 +1, +2, +3년간 받게 될 (예측)배당도 확인 가능하여 어느정도 현금 흐름이 생길지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 편리하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을 하고 다음에는 워치리스트와 커뮤니티 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할 생각이다. 이 사이트의 경우에도 한글 지원이 되지 않고 있어서 아마 언어의 장벽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리포트의 경우에는 자동 번역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다. (대신 크롬에서 지원하는 한국어 번역을 쓰면 생각보다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은 많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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