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로직 -6. 위성 군집 시스템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위성 군집 : 위성 군집 시스템(Satellite Constellation)은 특정 목적을 위해 협력하여 작동하는 인공위성들의 네트워크를 의미함. 

 

세틀로직의 Aleph-1 위성 군집 시스템의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기 개발 및 시험 단계 (2010년대 초반)

• 2010년 설립: 
• 세틀로직은 Emiliano Kargieman과 Gerardo Richart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구 관측 데이터를 민주화하고 저비용으로 고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비전을 설정.
• 2013-2014년 시험 위성 발사:
• CubeBug-1 (Capitán Beto): 2013년 4월 26일 발사. 아르헨티나 최초의 나노위성으로 기술 시험 목적.
• CubeBug-2 (Manolito): 2013년 11월 21일 발사. 추가 기술 검증.
• BugSat-1 (Tita): 2014년 6월 19일 발사. ÑuSat 시리즈의 전신으로서 실험적 데이터 수집.

Aleph-1 위성 군집의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단계 .

 

2. 알레프-1 군집 본격 구축(2016 ~ 2020년대 초반) 

 

• 2016년 상업 위성 발사 시작:
• NewSat-1 (Fresco) & NewSat-2 (Batata): 2016년 5월 30일 발사. 알레프-1 군집의 첫 상업용 위성으로 고해상도 영상 제공 시작.
• 2017-2020년 지속적 확장:
• NewSat-3 (Milanesat): 2017년 6월 15일.
• NewSat-4 (Ada) & NewSat-5 (Maryam): 2018년 2월 2일.
• NewSat-7 (Sophie) & NewSat-8 (Marie): 2020년 1월 15일.
• NewSat 9-18: 2020년 11월 5일, Long March 6 로켓으로 10개 위성 동시 발사. 이로써 총 21개 위성 보유, 일일 400만 km² 영상 수집 가능.

 이 시기는 군집의 초기 상업 운영과 규모 확장을 목표로 했으며, 90개 위성으로 주간 지구 재매핑(remapping)을 계획한 초기 로드맵의 시작점.

 

3. 현재 상태 및 중기 목표 (2021년~2025년)

 

• 2023년 기준: 웹사이트와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으로 38개 위성(NewSat Mark-V 포함)이 궤도에 있으며, 이는 세계 최대의 서브미터 해상도 상업 위성 군집으로 평가됨.
• 2023년 목표: 최대 10개 추가 위성 발사 계획. 60개 위성으로 2주마다 지구 전체 재매핑 가능
• 2025년 목표: 200개 이상의 위성으로 구성된 군집 완성. 이를 통해 매일 지구 전체를 재매핑하고, 관심 지점을 하루 최대 40회 재방문 가능. 

출처 : 공식 홈페이지

 

4. 장기 비전 (2025년 이후)

• 궁극적 목표: 지구를 "검색 가능한 행성"(Searchable Earth)으로 만드는 것. 매일 고해상도 데이터로 전 지구를 커버하며, 상업, 환경, 정부 응용 분야에서 활용도를 극대화.
• 기술 혁신: 3년 주기의 위성 수명으로 매년 군집의 1/3을 갱신, 최신 기술을 유지. NewSat Mark-V와 같은 차세대 모델로 성능 개선(더 긴 촬영 시간, 높은 해상도, 향상된 저장 용량 등).

    주요 특징 및 로드맵 기반 요소

• 발사 성공률: 52회 발사, 100% 배치 성공률.
• 운영 방식: 수직 통합 및 상용 부품(COTS) 활용으로 비용 절감 및 대량 생산 가능.
• 확장성: 초기 25개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장 계획(최종 목표는 유동적이나 200+로 설정).
• 세틀로직은 SpaceX와의 다중 발사 계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발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최대 21개의 위성을 추가로 발사했으며, 향후 발사 주기를 단축하여 개발에서 배치까지의 기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자료, 퍼플렉시티 및 그록3를 사용하여 작성함.